Virtual Graveston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디자인을 보면서 왠지 무엇인가 반드시 해야될 일이 하나 생겼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평소에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무얼했나 말해보라하면 이것저것 신변잡기적으로 막 읊어댈 수도 있겠지만,
단 하나의 단어를 찾아 보라하면 나는 이 단어를 택하겠다.

내 하드디스크

살면서 아마 나는 수없이 많은 나의 생각과 흔적과 추억이 담긴 또 그만큼의 수없이 많은 파일들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

내가 뭍히는 그 곳에 그것이 함께 남아 
언젠가 누군가가 나를 되돌아 볼때 비석의 이름과 함께 열람해 볼 수 있다면
그 곳은 거기서 멈춘 내가 항상 있는 그 곳이 될것이리라...

지금은 정리되어있지 않은채로 흩어져 있을 내 파일들을 언젠가는 한데 추려 예쁜 비석으로 남겨볼까 한다.


이혜진 디자이너 작품 (http://www.hyuhjinlee.com/)

by 무너 | 2009/12/06 14:43 | Diary | 트랙백 | 덧글(2)

대히트 예감! 깔깔이 폰


이 오묘한 색의 조합!!

이거 은근히 팔릴듯;;;

원래 모델은 구주향 Samsung S7070 Diva 

출처는 클리앙

by 무너 | 2009/12/06 14:34 | Gossips | 트랙백 | 덧글(7)

Bon Jovi - We weren't born to follow




오랫만에 듣는 존형님의 목소리와 리치형님의 기타

내가 시디를 사기시작한 고등학생시절에 줄줄이 모든 앨범을 다 모으게 만든 첫 아티스트들

한때는 내가 너무 메이저한 락을 듣는다 좋아했던 사실을 부끄러워했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메탈보다 소프트 하지만 팬들을 위해 고개숙인 자존심도 어찌보면 오히려 더 위대한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함.

노래방에서 부른 Enter Sandman의 회수보다 Always의 회수가 10배는 넘는다는 점에서
Bon Jovi야말로 지금의 내가 가장 포커스해 볼 필요가 있는 아티스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by 무너 | 2009/12/06 13:55 | Songs | 트랙백 | 덧글(4)

Samsung Mobile Explorer (Vancouver 2010)





이번에도 참 유치하지만 한번쯤 보게되는 Viral Video로 소구하는구만...

우리회사는 참으로 Experience The Unexpected함...
온갖 근엄함을 자랑하면서 뒤에서는 이런 CF나 내보내고
마치 양복입고 찌찌뽕하는 듯한...

근데 사실 나는 이런게 있어서 울회사 좋아한다는...

by 무너 | 2009/11/23 21:38 | Beaux Art | 트랙백 | 덧글(2)

Pixar's Up - 칼 할아버지가 떠난 한 달간



요양원 직원인 George와 AJ는....

by 무너 | 2009/11/22 09:53 | Beaux Art | 트랙백 | 덧글(2)

The Cat Piano

The Cat Piano from PRA on Vimeo.



느낌은 굉장히 맘에 드는데
시나리오는 그저 그러함

꽤 흥미로운 연출로는
범인이 남긴 발자국을 비추는 불빛과
빛나는 하얀털의 여주인공이 연기로 사라지는 것
등등을 꼽을 수 있겠다.

무엇보다 거의 모든 컷을 블랙의 화면 위에 하나의 톤으로 가져가면서
고양이라는 소재 특유의 이미지를 부각 시킨 점이
이 애니메이션의 백미였다고 생각한다.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에서 주최한
The 82nd Academy Awards Best Animated Short Film 부문의 10개 후보작 중 하나.

ㅁ 연출 : Eddie White and Ari Gibson
ㅁ 미술 : Jason Pamment

by 무너 | 2009/11/21 17:31 | Critiques | 트랙백 | 덧글(0)

TRAJAN is the Movie Font



나도 종종 애용하는 Trajan FONT

어딘가 참 익숙하나 했더니 추종자들이 많았네 ^^;;;

이사람 말로는 이제 좀 다른 폰트를 찾자고 하는데 과연 찾을 수 있을까?

내 폰트 DB에서 요런 느낌 나는 Serif 폰트로 생각나는건 Times New Roman 정도 밖에 없는듯...
(하지만 Times New Roman은 논문전용이라는 꼬리표가 있다는거...)

사실 Serif체 이면서 가독성 좋은 정자체가 참 없다.
IT와 모니터용 폰트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San Serif 진영의 Helvetica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자 Serif체는 점점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지는 듯 하다...

내가 알기로 Serif체는 구텐베르크 이후 활자를 찍는데 잉크가 어차피 번질거 예쁘게 삐져나오도록 고안된 서체라고 알고 있다.
요즘에는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 그 본래 취지는 크게 의미가 없을지 모른다.

Serif가 가독성에 주는 효과니 머니 장단점을 비교할 수도 있지만
사실 괜찮은 Serif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
Serif체가 좀 더 발전해야 한다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자매품 Helvetica is the Movie Font도 감상해 보자.


by 무너 | 2009/11/19 09:25 | Critiques | 트랙백 | 덧글(0)

aida = MIT + Audi



Affective Intelligence Driving Agent

귀엽다  ㅇ ㅇ)!!

가자 아스라다!

by 무너 | 2009/11/16 23:54 | Early Adaptings | 트랙백 | 덧글(0)

후미코의 고백



학생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데 실력이 상당하네;;;

요 이전에 프랑스에서 만들었다는 애니메이션과 대충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좀 더 간결하고 좀 더 빠른듯




역시 요시절 작품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 엄청 작화가 좋거나
- 테마가 심오하거나

전자의 취향과 후자의 취향은 극명하게 다르지만 또한 서로를 부러워 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공통적이다.
(그리고 둘 다 맞춰지면 수상이다 ㅎㅎ)

오랫만에 보는 템포 빠른 애니메이션

by 무너 | 2009/11/11 23:23 | Beaux Art | 트랙백 | 덧글(4)

New Type of the Paper Flip Animation



요거 좀 새롭지 않나?

요즘 자꾸 눈여겨 보게 되는 애니메이션이 위와 같은 Analog + Digital + Real Film 이다.

한컷 한컷 그려낸 아날로그 원화를 디지털로 편집하되 중간 중간에 실제 손이나 사물등이 나오는 형태

Olympus에서 만들었던 사진 이어 붙인 애니메이션이라거나
포스트 잇으로 마감에 임하는 정신상태를 표현한 애니메이션,
Cold Play의 Strawberry Swing 뮤비처럼 바닥에 분필로 그린 배경에 누운 사람을 여러컷 찍어 애니메이션 한 것
등등 이런 류....

인터넷과 함께 하는 21세기초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가장 큰 삶의 보람이라면
요런 "새로움의 발견"이 아닐까?


by 무너 | 2009/11/07 10:40 | Beaux Ar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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